“평택과 중앙서 다져온 경험 바탕…총선 승리 이끌 것”
▲ 김현정 예비후보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현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평택저널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이 확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일 제9차 경선 지역 후보자 및 단수 공천 후보자 발표에서 평택시(병) 지역구에 김현정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김현정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과 당의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무너뜨린 민생과 민주주의, 정치를 반드시 복원해 내겠다”면서 “지난 4년간 평택에서 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며 다져온 경험과, 중앙정치를 통해 갈고 닦은 확실한 추진력으로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 현재 이재명 당대표 언론특보로 활동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전) 등을 역임했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