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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화재발생...평소보다 12% 높아

기사 등록 : 2021-09-09 19:14:00

박명호 samguri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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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분석..."추석연휴 화재 주의" 당부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경   ⓒ평택저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경   ⓒ평택저널

 

추석 연휴 기간은 평소보다 주거시설 화재 발생 비율이 약 12% 포인트 더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경기지역에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경기도내에의 소방활동 분석 결과를 지난 9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5년 동안 추석연휴 기간에 263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 1명, 13명 부상, 재산피해는 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 때마다 평균 53건의 불이 나 인명피해 2.8, 1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셈이다. 

특히 263건의 화재 중 주거시설에서 35.7% 94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5년간 발생한 전체 주거시설 화재 비율(23.9%. 47,919건 중 11천375)보다 11.8%p 높은 수치로 추석연휴 기간 화재 발생에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는 집에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고, 음식준비로 다양한 화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아 화재발생 가능성이 더 높은 만큼 화재예방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