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승인 2009.12.29
평택 신평동 9개단체協, 위문품 전달
평택지역의 사회단체, 기업인 등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를 펼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평동 9개단체협의회(회장 정우복)는 지난 28일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기탁받은 사랑의 쌀과 성품 등을 540여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과 성품은 신평동 9개단체협의회가 지난 23일 민연숙 송명호시장 부인과 이철순 총무국장, 전진규 도의원, 김성환 시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기탁한 것이다. 또 쌀을 기탁한 기업인으로는 김광국 은혜건설 대표(200포), 영천칡냉면 오영안 대표(200포), 편순애 학교운영회연합회장(160포) 등이다. 여기에 나눔복지장애인 중앙회 김상훈 회장이 7천만원 상당 전기음이온매트 200개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