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오는 25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모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30대), G4 렉스턴(20대),코란도 C(10대) 등 60대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10일 8박 9일 동안 주행 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 이뤄진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5만 원)도 지급한다. 쌍용자동차는 시승단에 참여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이 연말까지 쌍용자동차 신차를 구매하면 1% 특별 할인 혜택도 준다.
이번 한가위 시승단에 제공되는 세 모델은 모두 올해 출시된 신차(페이스리프트 등 부분 변경 포함)로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동급 최대(각각 820ℓ, 423ℓ) 적재공간을 갖춘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는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비롯해 더욱 넉넉하게 짐을 싣고 떠날 수 있어 명절 귀성길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