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한경국립대 평택캠퍼스에서 세미나 개최

▲ 평택복지재단과 한경국립대가 주최하는 세미나 포스터.  

평택복지재단은 오는 5월10일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산학협력 멀티스페이스에서 ‘중장년 고독사 예방세미나’를 연다.

평택복지재단과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초청한 시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세미나는 김주영 교수(한경국립대)가 좌장으로 참여해 김정현 교수(한경국립대)의 주제발표, 성은미 경기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 백명희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팀장, 송성희 평택시 복지정책과 팀장, 김종석 합정종합사회복지관 부장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소방서, 여성단체협의회, 사회복지관 등이 참여해 중장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연대 의식을 높이고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평택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전화 문의(031-650-2613), QR코드 사전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평택복지재단 임종철 이사장은 “평택시 중장년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정책 제언과 전략들을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평택시 고독사 예방을 위해 재단도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정책을 연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