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카네이션을 만들고 있다. 사진=지산동 제공   ⓒ평택저널

평택시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달 29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10여 명은 이날 청소년들과 함께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를 지역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지선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와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봉사에 참여해주신 나눔센터 회원분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체감형 나눔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명호기자